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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3rd BIFF] "희망적"...이나영이 '뷰티풀데이즈'를 추천한 이유 (영상) / YTN

2018-10-06 2,891 Dailymotion

배우 이나영이 영화 ‘뷰티풀 데이즈’를 추천했다. <br /> <br />'뷰티풀 데이즈'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. 중국 조선족 대학생 젠첸(장동윤)이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국에 있는 엄마(이나영)를 찾아가는 내용이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'뷰티풀 데이즈'는 이나영이 '하울링'(2012) 이후 6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샀다. <br /> <br />이날 이나영은 본인이 맡은 엄마 역에 대해 "하고 싶었던 역할이었다. 감독님의 대본이 하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했다. 그걸 여러분께 선보이는 게 굉장히 떨렸고 즐겁기도 했다"고 소회를 드러냈다. <br /> <br />'겁도 났느냐'는 질문에 "영화를 어떻게 봐주실까(걱정됐다)"라고 답했다. <br /> <br />이나영은 '뷰티풀 데이즈'에 대해 "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의 톤이다. 영화 전체에 먹먹함이 깔려 있지만 희망적이다. 그래서 더 추천해드리고 싶다"고 웃었다. <br /> <br />'뷰티풀 데이즈'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. <br /> <br />부산=YTN Star 조현주 기자(jhjdhe@ytnplus.co.kr) <br />[영상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0061002489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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